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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원/달러 환율 전날보다 3.4원 오른 1,400.0원

입력 2025-05-09 16:33:48 수정 2025-05-09 16: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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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6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1,400원대를 회복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3.4원 오른 1,400.0원이었다.

환율은 전날보다 7.1원 오른 1,403.7원에서 시작해 오전 한때 1,415.1원까지 상승폭을 키웠다.

환율은 그동안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 7일엔 장중 6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5% 오른 100.547으로 100을 웃돌았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2.56원이었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68.25원보다 5.69원 내렸다.

엔/달러 환율은 0.83% 오른 145.444엔을 나타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5-09 16:33:48 수정 2025-05-09 16:33:48

#서울 외환시장 , #환율 , #외환시장 ,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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