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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기준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402.4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5.0원 내린 1,395.0원으로 출발했으나, 오전 10시 34분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어 오후 12시 17분 1,406.5원 이후 횡보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65를 기록하고 있다.
3시 4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0.32원에 거래됐으며 이는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962.56원)보다 2.24원 하락한 수준이다.
엔/달러 환율은 0.64엔 오른 146.00엔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