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본코리아, 본사 전액 부담 통합 할인전(더본코리아 제공) / 연합뉴스
12일 더본코리아는 본사가 모든 비용을 지원하는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한신포차, 연돈볼카츠 등 더본코리아 브랜드의 대표 메뉴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최대 50% 할인된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행사는 가맹점 상생 지원책의 하나로 기획됐다"며 "본사에서 모든 할인·홍보 비용을 전액 지원해 점주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4일에는 하루 동안 SK텔레콤 T멤버십 앱을 통해 홍콩반점 '짜장면 4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빽다방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1일~30일 픽업 오더 선착순 할인 쿠폰 이벤트 등을 연다. 19일~25일에는 배달의민족을 이용해 빽보이피자를 주문하면 4천원~2만1천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알찬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매출 활성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든든한 파트너로, 고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5-05-12 22:22:32
수정 2025-05-12 22: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