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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수·이준석, 오늘도 같은 지역서 유세…주요 일정은?

입력 2025-05-14 09:24:17 수정 2025-05-14 09: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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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기호순)가 14일에는 모두 부산·경남(PK)을 찾는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경남 창원·통영·거제를 방문한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시작 전인 지난 10일에도 경남을 방문해 우주·항공 공약 등을 내세우며 영남 민심을 공략한 바 있다.

김문수 후보는 경남에서 현장 방문과 유세 일정을 이어간다.

김 후보는 오전 경남 진주중앙시장에서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사천으로 이동해 우주항공청을 방문한 후 항공정비업체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한다.

이어서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고, 밀양에서 유세를 벌인 뒤 마지막으로 양산 통도사를 찾을 예정이다.

이준석 후보는 오전에 부산 성균관유도회를 방문한 뒤 부산대학교 학내 식당에서 학생들과 함께 식사한다.

이어서 범어사를 찾아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고 자갈치시장, 서면 중심가에서 거리유세를 진행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5-14 09:24:17 수정 2025-05-14 09:24:17

#이준석 후보 , #김문수 후보 , #이재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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