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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둘째 딸 서우 공개..."9시간 통잠 자는 효녀"

입력 2025-05-14 14:59:00 수정 2025-05-14 14: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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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편스토랑' 캡처 / 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생후 100일 된 순한 둘째 딸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둘째 딸의 100일을 맞은 이정현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은 방긋방긋 잘 웃는 둘째 딸 서우를 공개하며 "첫째 서아도 순했는데 서우는 더 순한 것 같다. 분유 잘 먹고 잘 자면 잘 울지 않는 아기"라고 소개했다.

이정현은 서우의 성격에 대해 "(외모는) 기본적으로 남편을 닮았는데 성격은 나를 닮았다"며 "남편은 쑥스러움이 많은데 서우는 낯가림이 없다. 새로운 사람을 보면 방긋방긋 웃어서 병원에 예방접종 하러 가면 예뻐해 준다"고 말했다.

서우는 잠에서 깬 뒤에도 울거나 보채지 않고 엄마를 기다렸다. 이정현은 "두 달 반부터 완벽하게 6시간 이상 잔다"며 "어쩔 땐 9시간을 자서 내가 깨워서 분유를 먹인다. 통잠을 잔다. 완전 효녀"라고 뿌듯해했다.

이날 이정현은 5분 만에 완성되는 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둘째가 생기니 두 배로 정신없지만 서아, 서우의 애교를 보면 녹는다. 그 에너지로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5-05-14 14:59:00 수정 2025-05-14 14:59:25

#이정현 , #서우 ,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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