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율 34%, 오차범위 밖 우위...민주당 41%·국힘 33%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4%,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8%로 이재명 대표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2025-03-28 13:40:51
산불 진압 소방관, 빈약한 저녁 식사에 '안타까움'..."미역국에 김치·콩자반"
경북 북부를 휩쓴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진화작업에 투입돼 온종일 산불을 끄고 온 소방대원이 미역국, 콩자반, 김치 정도가 전
2025-03-28 11:50:38
"강동구 싱크홀은 인재...9호선 연장, 최적의 설계 적용됐나" 국토부 규명 촉구
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의 원인을 국토부에서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025-03-28 11:23:44
백종원, 이번엔 '덮죽' 광고 논란 "자연산 새우 아닌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연일 원재료 함유량, 가격 논란 등 구설에 휘말린 가운데, 이번에는 '덮죽' 제품의 원산지 허위광고 의혹이 제
2025-03-28 10:03:45
한덕수 총리, 의대생들에게 "잊지 말아 달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27일 집단 휴학 중인 의대생들에게 서둘러 복학할 것을 호소했다. 국무총리실은 한 권한대행이 이
2025-03-28 09:41:06
이미지 생성 AI, '폭발적 인기'에 과부화..."GPU 녹아내릴 정도"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카툰, 포스터 등 이미지를 생성하는 챗GPT의 이미지 생성 AI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27일(현지시간)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2025-03-28 09:32:51
28일(금요일) 날씨, 전날보다 기온 크게 떨어져
28일에는 전날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로 27일 아침과 비교해 기온이 10도 내외 낮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025-03-27 20:57:34
의성 산불, 사람 뛰는 속도보다 빠른 시속 82km...'역대 최고' 확산세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사람보다 빠른 속도인 시간당 8.2km로 확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역대 발생한 산불 중 가장 빠른 속도다.27일
2025-03-27 19:19:23
식약처, 식중독균 검출 고춧가루 판매 중단 및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고춧가루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충북 옥천군 식품제조·가공업체 '농업회사법인
2025-03-27 19:10:11
홍준표 "대구 달성군 산불은 이례적...철저한 조사 필요"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날(26일) 대구 달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이례적인 일"이라며 철저한 원인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27일 홍
2025-03-27 19:09:15
전국 산불로 사상자 59명…피해 규모 커져
전국이 산불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사망자 1명, 부상자 2명이 늘면서 인명피해 규모가 모두 59명으로 불어났다.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
2025-03-27 18:39:36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구속기소
지난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학교에서 흉기로 살해한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다.대전지검은 2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2025-03-27 16:07:13
'팔이피플' 따라한 이수지, 이번에도 빵 터졌다 "나 슈블리맘이야~"
'대치동 엄마', '요가 유튜버' 등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은 개그맨 이수지가 이번에는 SNS를 통해 구독자에게 물건을 파는 공구(공동
2025-03-27 15:40:53
'엘모' 캐릭터, 美 방송 퇴출 위기?...트럼프 "매우 불공정한 매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세서미 스트리트'가 미국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최근 예산 절감을 이유로 '미국의소리(VOA)'와 &#
2025-03-27 14:41:50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2명은 '과의존 위험군'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중 과의존 위험 청소년·유·아동의 비율은 약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
2025-03-27 13: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