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위장한 피싱 주의
금융보안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위장한 피싱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금융보안원은 코로나19와 관련된 이메일 680만 건을 분석한 결과 약 7만3000건에서 악성 의심메일이 발견됐다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김수키, 톤토, 코니, 마카오 등의 지능형 지속공격 위험그룹이 국내를 공격했다. 이 중 김수키, 톤토, 코니 그룹은 악성코드가 첨부된 피싱 메일을, 마카오 그룹은 스미싱을 통해 악성 앱을 유포했다. 해당 메일들...
2020-05-29 11:3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