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마다 알려주던 단기예보, 이제 1시간 단위로 확인 가능
3일간의 날씨를 미리 알려주는 단기예보의 단위가 기존 3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든다. 기상청은 지금까지 단기예보를 3시간 단위로 확인할 수 있었지만 더욱 유용한 날씨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시간 단위로 매시간 상세히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강수량 예보에도 적용돼 1시간 단위의 정량적인 값으로 제공된 강수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한두 시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도 3시간, 6시간...
2021-04-22 14:48:42
날씨 단기예보 1시간마다 실시
정부가 날씨 단기예보를 3시간에서 1시간 단위로 줄인다. 기상청은 국민이 일상에서 유용한 날씨 정보를 원하는 점을 고려해 오는 27일부터 1시간 단위로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강수량 예보도 1시간 단위로 제공한다. 기존에는 3시간, 6시간 단위로 강수량 정보를 제공해 1~2시간만 비와 와도 같은 방식을 적용했다. 기상청은 "보다 짧은 시간 정확한 강수량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출퇴근 등 특정 시간에 비가 오는지를 쉽...
2021-04-22 14: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