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대표 "국회 정상화 다행…민생입법 최선"
여야 5당 대표는 4일 오전 각 당 원내지도부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 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초월회` 모임을 갖고 오찬을 함께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오전에 한국당의 등원 결정 소식을 들었는데 대단히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quo...
2019-03-04 1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