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마크 요가매트, 실상은 '유해물질'마크
'친환경' 표시를 달고 판매된 일부 요가매트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9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요가매트 30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표시실태 조사를 한 결과 23.3%인 7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나왔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요가매트는 폴리염화비닐(PVC) 재질 20개, 니트릴부타디엔 고무(NBR) 재질 5개, 열가소성 탄성 중합체(TPE...
2017-08-30 15:4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