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추천, 겨울방학 '인천 여행지 베스트 5'
30일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가볼만한 인천 여행지 5곳을 테마별로 추천했다. ◇씽씽, 다함께 즐기는 ‘인천 썰매장’ 인천 곳곳에서 눈썰매장이 개장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문학경기장 내 동문광장에 위치한 썰매장 ‘인천 스노우 파크’는 120m의 눈썰매와 전통얼음썰매, 눈놀이동산 등 눈을 활용한 활동뿐만 아니라 무료 블록놀이 체험, 의상체험, 디스코팡팡, 미니바이킹 등 놀이기구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어린 아이들을 위한 70m 소형 유아 슬로프와 빙어낚시 체험, 잡은 빙어를 바로 요리할 수 있는 푸드코트까지 준비됐다. 여름에는 물썰매, 겨울에는 스릴 넘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서구 사계절썰매장은 성인 6천원, 청소년, 아동 4천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125m 길이의 눈썰매와 눈광장을 즐길 수 있다. 또 유로번지, 범퍼카, 인형뽑기, 두더지 게임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과 타고난 썰매를 자동으로 올려주는 자동화시설로 고객 편의를 높였다. ◇추워도 걱정 없는 ‘실내 스포츠, 놀이공간’ 인천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친환경 시민친화시설인 '송도스포츠파크'는 생활폐기물 소각처리시설에서 발생된 소각열로 운영돼 저렴한 가격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농구, 축구, 배구, 골프 등 야외 스포츠는 물론, 수영장, 잠수풀, 헬스장, 스쿼시장, 인공암벽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국제성모병원에서 운영하는 의료 복합 문화공간 MTP몰에 위치한 ‘밸런스파크’는 약 3,500m2의 공간에 2만5천 그루의 녹색공간을 조성, 에너지 절약과 맑고 깨끗
2018-12-31 10: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