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박현선, 혼인신고 마쳐..."증인은 최수종·하희라"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박현선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양준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서 "저희 결혼식을 3월 13일로 연기했다"면서 "순서가 아쉽지만, 1월8일 혼인신고부터 먼저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최수종, 하희라부부께서 증인으로 서주시니 저희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거 같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양준혁 박현선 커플은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2'에서 활약 중이다.이들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3월로 연기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2-01 13:10:46
김건모♥장지연 "이미 법적부부, 혼인신고 했다"
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장지연(38)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21일 "김건모와 장지연이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장지연의 부친인 장욱조 목사는 결혼식이 미뤄진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한 바 있다. 좀 더 따뜻한 날 더 많은 하객을 초대하기 위해, 당초 계획했던 스몰웨딩이 아닌 좀 더 큰 결혼식 장소를 섭외하기 위해서 결혼식을 1월이 아닌 5월로 미루게 됐다는 것.한편, 김건모와 예비신부는 지난 겨울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여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1-21 11: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