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화상회의 대참사…'감자 필터' 못 끈 상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대적으로 확산한 이래 많은 나라가 강력한 국민 봉쇄령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맞춰 기업 중 상당수가 재택근무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갑자기 변해버린 근무환경에 크고 작은 실수가 발생하기도 한다. 미국의 비영리 조직 '피플 포 디 아메리칸 웨이' 소속 직원 라헬 클레그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화상회의 중에 겪은 우스운 상황을 공유해 네티즌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클레...
2020-04-01 09:5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