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누명은 벗었지만...김건모·장지연 파경설
가수 김건모와 장지연이 파경설에 휩싸였다.10일 오전 티브이데일리는 김건모, 장지연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한 끝에 이혼 절차를 밟는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김건모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2019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은 해 10월에 혼인신고를 했다. 특히 노총각 이미지가 강했던 김건모는 13세 나이 차이가 나는 장지연과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김건모는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으며 논란에 휘말렸고, 가수 활동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지난해 11월 검찰은 해당 사안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6-10 13:18:01
김건모♥장지연 "이미 법적부부, 혼인신고 했다"
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장지연(38)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21일 "김건모와 장지연이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장지연의 부친인 장욱조 목사는 결혼식이 미뤄진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한 바 있다. 좀 더 따뜻한 날 더 많은 하객을 초대하기 위해, 당초 계획했던 스몰웨딩이 아닌 좀 더 큰 결혼식 장소를 섭외하기 위해서 결혼식을 1월이 아닌 5월로 미루게 됐다는 것.한편, 김건모와 예비신부는 지난 겨울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여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1-21 11:02:51
"오빠 너무 귀여워" 김건모♥ 장지연, 다정한 예비 부부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가수 김건모가 사부로 출연했다. 김건모는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예비 신부 장지연 씨를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이때 김건모의 예비 신부 장지연...
2019-11-04 10:50:49
김건모, 내년 초 결혼설…"상대는 30대 피아니스트"
가수 김건모(51)의 결혼설이 보도됐다. 30일 이데일리는 "김건모와 예비신부는 지난 겨울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여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의 예비신부는 30대 후반으로 김건모와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과를 나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졌다고. 김건모는 199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
2019-10-30 11: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