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오는 10월까지 가족 다양성 교육 실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오는 10월까지 가족다양성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개선하고 이에 대한 포용적 인식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관공서 등의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감수성 교육', '민원 사례를 활용한...
2020-06-18 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