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장동건 가족사진 화제...'아들이 아빠보다 크네'
배우 고소영이 가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고소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행운의 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고소영이 남편인 장동건,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여유롭게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뒤돌아선 채로 하늘에 뜬 무지개를 가리키며 나란히 선 네 사람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특히 고소영의 아들은 뒷모습만 봐도 장동건보다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예상하게 했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1972년생 동갑내기 부부로,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올해 14살이 된 아들과 10살인 딸을 두고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7-12 17:41:47
지성♥이보영, 바닷가 앞 그림같은 가족 사진 공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커넥션' 주연으로 활약한 지성이 오랜만에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10일 지성은 자신의 SNS 계정에 바닷가에서 찍은 가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지성과 이보영, 그리고 두 자녀가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단란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특히 엄마 이보영에게 꼭 안긴 아들과 엄마 아빠 사이에 꼭 붙어 앉아있는 딸의 모습이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가족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족 모두가 여름 방학을 즐기고 있는 모습 훈훈하다", "아들내미 진짜 말 안 들을 때 아닌가. 유퀴즈 한 번 나와달라", "커넥션 대단한 드라마였다. 지성 씨의 가족사진이 매우 멋지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7-11 17:04:27
재혼 후에도 이건 못 버려…무엇?
재혼을 하더라도 전 배우자와 관련된 물건 중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지난 17일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흔적 중 가장 버리기 힘들 것 같은 사항이 무엇일까요'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질문에 남성 응답자의 3명 중 한 명꼴인 35.2%가 '가족사진'을 꼽았고, 여성은 37.1%가 '명품 선물'이라고 답했다. 이어 남성은 '추억 깃든 물건(30.1%)', '고가의 가재도구(22.3%)', '명품 선물(12.4%)' 등의 순이고, 여성은 '고가의 가재도구(27.7%)'와 '가족사진(18.0%)', '추억 깃든 물건(17.2%)' 등의 순을 보였다.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가장이었던 남성은 비록 이혼은 했지만 전 배우자와 자녀 등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쉽게 처분하기 어려워하고, 여성은 전남편이 사준 고가의 명품 백이나 장신구 등을 이혼한 후에도 계속 간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재혼 후 부부 생활을 급랭시키는 행위'로는 남성 35.2%가 "전 배우자 부르던 호칭 사용"을 꼽았다. '전 배우자의 장점 언급(28.1%)', '본인 자녀와 배우자 자녀의 이름 혼동(20.3%)'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여성은 '본인 자녀와 배우자 자녀의 이름 혼동(31.3%)', '전 배우자 부르던 호칭 사용(27.7%)', '전 배우자의 장점 언급(24.2%)' 등의 순이었다.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재혼 후 부부 생활을 하다 보면 은연중에 전 남편을 부르던 호칭을 사용한다거나 상대
2023-04-18 10:00:49
"무료 가족사진·제주여행 속지 마세요" 피해 속출
인천시가 무료 제주도 여행 등 이벤트를 직접 진행하는 것처럼 위장한 허위 광고에 속아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피해 유형은 제주 무료여행 이벤트와 가족사진 무료 촬영 등의 광고를 보고 신청했다가 고가의 사진 촬영 추가비용을 지불을 요구 받는 것으로써 지불 비용은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에 이른다.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지난 8월까지 접수된 인천시민의 소비자 상담 건수는 16건(전국 197건)으로 작년 한 해 접수 건수(인천 13건·전국 160건) 대비 늘어났다.특히 해당 광고들은 인천시민만을 대상으로 하고 마치 인천시가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오인할 만한 문구를 넣어 시민을 현혹하고 있어 인천시가 적극적인 피해 예방에 나서게 됐다.시는 무료가족사진 촬영, 제주 여행 등과 관련한 이벤트를 지원한 바 없으며 앞으로도 하지 않을 계획이다.전유도 시 경제정책과장은 “인천시민, 인천 거주민 대상, 지원, 이벤트 당첨 등의 문구에 현혹되지 말고 해당 이벤트 및 서비스 이용 전 반드시 정확한 가격과 조건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9-02 14:00:04
인천 '함께육아' 가족사진 전시회 진행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개최하는 '인천 함께육아 가족사진 전시회'가 오는 6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진행된다. 지난 5월 진행된 인천 함께육아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 및 응모작 30점이 게재된 이 전시회는 지난 10월부터 효성평생건강센터,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가천의대 길병원 등 4회에 걸쳐 순회 전시했다. 이날 전시장을 찾아 수상작(우수상, 사랑은 전화기를 타고)을 보러 온 이성훈(남동구, 41세)씨 가족은 전시작 앞에서 딸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우리 가족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정소영(중구, 39세)시민은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며 행복하고 화목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상평을 남겼다.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박상근 본부장은 "함께육아 가족사진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후 가족사진전은 인천지하철역사 및 공공기관 등 인천 지역 내에서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전시작을 감상할 계획이며 이 사진들은 인천광역시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 홍보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0-11-05 16:29:43
봉태규-하시시박 아들 시하, 행복 가득한 가족사진 공개
배우 봉태규가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봉태규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숲을 배경으로 찍은 가족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태규와 부인 하시시박 그리고 아들 시하, 세 가족이 함께 활짝 웃는 얼굴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랑 엄마랑 아빠랑 서로 닮았다 붕어빵 가족" "너무 보기 좋고 부럽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하시시박은 f(x), B1A...
2017-07-17 16: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