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3세 무색한 '독보적 미모' 눈길..."뉴욕은 완연한 가을"
배우 고현정이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지난 20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은 완연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고현정은 어깨 라인이 드러난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에스컬레이터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날렵한 턱선과 가녀린 어깨,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20년 전 사진인가요?", "아름다움의 의인화",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고현정은 오는 12월 공개될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출연을 앞두고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9-23 17:42:50
고현정, 父와 함께 행복한 미소...추석 근황 공개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SNS에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만난 모습을 올렸다.지난 17일 고현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고현정은 가족들과 식사하며 추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는 아버지와 함께 부녀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웃고 있는 장면도 담겼다.이어 고현정의 앳된 얼굴이 찍힌 사진이 담긴 액자와 고현정 부친의 증명 사진이 놓인 탁자도 눈에 띄었다. 또 벽에 걸린 사진에는 고현정이 어린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고현정은 오는 12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할 예정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9-19 19:12:32
고현정, 여유로운 일상 공개..."선물 못샀다" 망연자실한 모습도 '유쾌'
배우 고현정이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고현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의 전부"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안경과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또 사이즈가 크고 편안해 보이는 셔츠와 팬츠를 입고 있다.첫번째 사진은 여유롭게 유리잔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지만, 다른 사진에서 이내 머리를 부여잡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유쾌한 웃음을 유발했다.댓글에는 고현정이 "선물 고르는 중이였는데 구입 못했다"며 사진 속 숨겨진 비화를 전했다.한편 1971년생으로 현재 만 53세인 고현정은 올해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7-03 18:59:06
장항준 감독, "김은희와 각집살이 中...장모와 동거"
영화감독 장항준이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내 김은희가 아닌 장모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에서 장항준은 김은희와 각집살이 중이라고 말했다.'아내와 각방살이가 가능하냐?'는 질문을 받은 장항준은 "가능하다. 침대가 아무리 좋아도 광고처럼 요동이 없는 침대는 없다"며 편안한 수면을 위해 각방살이도 괜찮다고 했다.또 "아내는 아이 때문에 부천에 있고 저는 서울에 있다. 저는 장모님과 현재 같이 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MC 김구라가 "장항준은 아내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는다. 장모님이 '내 딸 돈 어디 이상한 데 쓰지 않나' 하고 감시하는 것"이라고 놀리자 장항준은 "빼돌릴까 봐"라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또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MC 김숙이 "아내와 딸이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하냐"고 묻자 빠르게 "딸부터 구한다"고 대답했다.장항준은 그 이유에 대해 "와이프만 수영을 배웠다. 아이는 물을 무서워하고 저도 수영을 못 한다"며 "아내는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 대기업에서 구해주러 올 거다"고 센스있는 답을 내놨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6-19 22:02:56
고현정, 패션 센스 돋보이는 올블랙룩 공개
배우 고현정이 시크하고 깔끔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19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세련된 검정색으로 통일한 옷차림이다. 여기에 검정 뿔테 안경과 검정색 로퍼를 착용, 완벽한 올블랙 패션을 보여줬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20대인 줄 알았잖아요", "국힙원톱", "옷은 검정색인데 미모는 빛나네요", "언니 시크한 매력도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출연했으며, 최근 데뷔 35년만 SNS와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또한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에 출연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6-19 21: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