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피해야 할 '의외의' 음식은?
빈속에 섭취하면 오히려 위통을 유발하거나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속을 쓰리게 하는 음식들이 있다. 공복에 섭취하지 말아야 할 의외의 식품을 알아보자.1. 바나나간단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 바나나를 즐겨 먹는 사람들이 많다. 바나나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포만감으로 변비 해소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지만, 빈속에 먹지 않는 게 좋다. 바나나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을 빈속에 섭취할 시 필요 이상의 마그네슘이 흡수되어 우리 몸 안의 '칼륨·마그네슘'의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2. 귤귤, 오렌지 등 산도가 있는 과일은 공복에 먹을 시 과다한 위산 분비를 유발해 위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만성적인 속쓰림 증상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빈속에 귤이나 레몬 같은 산도 높은 과일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3. 우유우유에는 카제인과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 공복에 우유를 마시면 이 성분들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속쓰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빈 속에 마신 우유는 위의 연동운동을 일으키므로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 등 풍부한 영양소가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기 어렵다. 4. 고구마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좋은 고구마는 겨울을 대표하는 간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고구마에 들어 있는 아교질과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해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공복 상태에서는 고구마 섭취를 삼가야 한다. 또 당뇨 환자의 경우 빈속에 고구마를 섭취하면 혈당이 갑자기 치솟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5. 토마토 10대 슈퍼푸드 안에 들 정도로 이로운 식품인 토마토. 하지만 공복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토마토의 탄닌과 펙틴 성분은 위산과
2024-01-19 11:41:49
이혜성, "10kg 감량 유지 비법은 공복 상태에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전현무의 여자친구인 이혜성(29)이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1일(목) 밤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 6회에서는 김성령과 방은희, 고명환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혜성은 자신의 다이어트 역사를 공개했다. "몇 kg까지 쪘냐"라는 질문에 이혜성은 "52~53kg까지 쪘다가 지금은 거기서 10kg 이상 뺐다"라고 밝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공개된 이혜성의 하루 일과를 보면 그는 기상하자마자 공복 상태에서 스트레칭과 스?, 플랭크를 했다. 이혜성은 "하체를 많이 써야 혈액순환이 잘 돼서 붓기가 잘 빠지더라"라고 했다. 그러다 이혜성은 배 밑에 립스틱과 여러 화장품들을 꺼내놓았다. 이에 언니들은 "저게 뭐냐"라며 궁금해했고, 이혜성은 "배 밑에 깔아놓고 버티는 거다. 무너지면 다 망가지는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2016년 KBS 제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03 09: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