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전현무의 여자친구인 이혜성(29)이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1일(목) 밤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 6회에서는 김성령과 방은희, 고명환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혜성은 자신의 다이어트 역사를 공개했다.
"몇 kg까지 쪘냐"라는 질문에 이혜성은 "52~53kg까지 쪘다가 지금은 거기서 10kg 이상 뺐다"라고 밝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이혜성의 하루 일과를 보면 그는 기상하자마자 공복 상태에서 스트레칭과 스쾃, 플랭크를 했다. 이혜성은 "하체를 많이 써야 혈액순환이 잘 돼서 붓기가 잘 빠지더라"라고 했다.
그러다 이혜성은 배 밑에 립스틱과 여러 화장품들을 꺼내놓았다. 이에 언니들은 "저게 뭐냐"라며 궁금해했고, 이혜성은 "배 밑에 깔아놓고 버티는 거다. 무너지면 다 망가지는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2016년 KBS 제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7-03 09:00:18
수정 2021-07-03 09: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