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과학전시관, 비대면 학습꾸러미 제공
서울시교육청 과학전시관은 가정에서도 과학학습을 할 수 있도록 407개 학교에 '과학 꾸러미'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과학 학습 꾸러미 가운데 '아하! 아이디어 박스'는 초등학교 141곳, 중학교 23곳, 특수학교 9곳 등 173개 학교에서 총 1만6407명의 학생에게 제공된다.꾸러미는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 수 있는 메이커 박스와 컴퓨터 사용 능력을 높이고 실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코딩 박스로 구성됐다.'융합과학 창의력교실' 과학 학습 꾸러미는 교실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자료다. 과학원리 탐구활동, 메이커 교육, 코딩 교육, 생태환경 교육 등과 연계한 교육 활동이 가능하다.시내 유치원 132곳, 초등학교 97곳, 중학교 5곳 등 234개 학교에서 총 1만4146명의 학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ㅣ시내 총 407개 학교에서 3만553명의 학생에게 과학 학습 꾸러미가 제공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5-16 16:44:08
서울시교육청 과학전시관, '2019 서울과학축전' 개최
서울시교육청 산하 과학전시관이 10월 12~13일 이틀간 과학전시관 본관 야외광장에서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2019 서울과학축전'을 연다.과학전시관은 연 2회 '융합과학체험마당'을 개최하며 지난 4월에는 '우주항공·생태환경'이라는 주제로 학생, 학부모 등 3만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가진 바 있다.이번 '2019 서울과학축전'에서는 융합과학(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주제로 서울 소재 초·중·고교와 기업, 단체, 서울공대가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 54개가 운영된다.첫날인 12일 오전 11시에 개막식이 있으며 개막식에서는 국악중학교 소리샘예술단 학생들의 국악관현악단 공연과 드론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서울과학축전'의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현장 방문 후 예약하여 참여할 수 있다체험 부스 중에는 ▲하바플라리움, 영원히 간직하는 아름다움(경기고) ▲아두이노 RC카 체험(창동고) ▲내 손으로 4차 혁명(종암중) ▲태양광 빙글뱅글봇(신우초) ▲누르면 빛나리!(영동중) ▲3D 홀로그램 투영장치 만들기(풍문고) 등이 있다.또한 학생들의 생태교육을 위한 체험 부스로 ▲'서울 학생, 벌레와 친구 되기' ▲서울대 스마트 팜 기업인 텔로팜(Teleofarm)이 운영하는 '리얼 스마트 팜' 등이 있으며 세계 과학교과서 전시회도 함께 펼쳐진다.또한 서울공대에서 주최한 '2019 창의설계축전'에서 입상한 학생동아리팀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동아리팀이 참가하여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원하는 시기에 맞춰 버섯을 발아시키는 과정과 식물의 동화과정과 균류의 이화 과정을 비교해 살펴보며 자연계에서의 에너지 순
2019-10-11 11:41:41
서울교육청 과학전시관, 초등학교에 생물학습자료 8종 지원
서울시교육청 과학전시관이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600여개 모든 초등학교에 생물학습자료를 지원한다.지원 자료는 초등학교 4학년 과학 2학기 1단원 '식물의 생활'에 제시된 수생식물인 ▲부레옥잠 ▲마름 ▲개구리밥 ▲아마존 개구리밥 ▲검정말 ▲생이가래 ▲물수세미 ▲물상추 등 생물학습자료 8종으로 약 10만개를 공급한다.또한 과학전시관은 홍순길 전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서울 학생, 자연과 친구되기' 지원단을 상시 운영한다. 지원단에 연락하면 교육에 필요한 생물학습 자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8-26 10: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