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과학전시관이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600여개 모든 초등학교에 생물학습자료를 지원한다.
지원 자료는 초등학교 4학년 과학 2학기 1단원 '식물의 생활'에 제시된 수생식물인 ▲부레옥잠 ▲마름 ▲개구리밥 ▲아마존 개구리밥 ▲검정말 ▲생이가래 ▲물수세미 ▲물상추 등 생물학습자료 8종으로 약 10만개를 공급한다.
또한 과학전시관은 홍순길 전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서울 학생, 자연과 친구되기' 지원단을 상시 운영한다. 지원단에 연락하면 교육에 필요한 생물학습 자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