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안디옥교회 15명 추가 확진...누적 54명
광주 안디옥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15명이 늘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서구 쌍촌동 안디옥교회에서 15명, 광산구 운남동 광주TCS국제학교 1명, 감염경로 미확인 지역감염자 2명 3등이다. 안디옥교회는 전날 광주시가 전수검사 행정명령을 내려 지난 24일 대면예배에 참석한 400여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54명이다. 확진자 중 44명...
2021-01-29 09: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