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어린이집 관련 16명 코로나 확진
서울 광진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원아 3명, 종사자 2명이 감염됐으며, 이들의 가족 6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5명은 n차 감염자다. 또 인근 초등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의 가족 중 1명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어린이집에서 오랜시간 머물며 함...
2021-03-15 13: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