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초등체험프로그램 '겨울엔 박물관' 운영
부산시립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을 위해 체험교육프로그램인 '겨울엔 박물관'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프로그램은 내년 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조선시대 잇템, 책거리'를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학습과 전시실 활동, 다이어리 꾸미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교육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박물관 누리집 교육신청란에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신청 기간은 내년 1월 6일 오전 10시부터 1월 10일 오전 10시까지로, 회당 14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교육 참가는 1인 1회만 가능하며,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유치원생은 교육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회당 교육 인원은 변동될 수 있다.부산시립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정원을 축소해 진행하고, 방역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다”라며, “교육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반드시 발열 확인,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박물관 내 관람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28 12:39:01
식약처 "약 바르게 알기 교육 신청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안전 사용법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약 바르게 알기'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부터 6년째 시행하고 있는 이 교육은 대한약사회와 14개 시도 및 지역 의약단체 간 협력을 통해 실시된다. 기존에는 영유아, 청소년,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부터는 장애인 맞춤형 교육을 추가한다. 교육내용은 약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약품 사용 시 주의할 점 등이다. 올해는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온라인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교육 신청은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식약처는 더 많은 국민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약 바르게 알기’ 교육 대상 및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5-12 13: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