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택시에서도 순성 카시트로 우리 아이 외출 안전하게
앞으로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카시트 차량 예약 서비스를 통해 국내 카시트 전문 브랜드 순성의 ‘우노’를 이용할 수 있다.지난 12일 오픈한 이번 서비스는 타다와 순성의 마케팅 제휴를 통해 시행되었으며, 아이 동반 택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던 육아 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호출된 차량에 설치된 우노는 국내 법적 기준인 만 7세 자녀 이상까지 사용할 수 있는 0-12세용 올인원 i-size 카시트로 360도 회전 및 5단계 각도 조절 기능이 지원되어 자녀의 택시 탑승부터 목적지 이동, 하차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인 ‘엄마아빠타다’는 0-48개월 이하 자녀를 둔 부모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타다 앱 내 ‘메뉴’ > ‘엄마아빠타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최대 20만원 상당의 이동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순성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타다와의 제휴를 통해 안전한 택시 이용과 카시트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보편화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타다의 카시트 차량 예약 서비스 및 추후 진행할 순성의 특별한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8-14 10:00:01
조이, ‘2020 퍼스트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가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20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으로 카시트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사회 전반에서 두각을 보인 기업과 인물을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전국 소비자 약 21만 명이 참여, 온라인 및 모바일, 일대일 유선조사 투표를 통해 다음해 가장 기대되는 카테고리 별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선정했다. 조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4개의 유명 카시트 브랜드와의 접전 끝에 소비자 기대치 부문에서 높은평점인 4.87점을 받으며 ‘2020년도에 가장 기대되는 카시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조이의 이번 수상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6회 연속 카시트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이는 경쟁이 치열한 카시트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전세계 8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조이는 전 제품은 국내보다 까다로운 유럽의 안전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으로 탁월한 안전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인 결과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조이는 올해 ‘스핀360GT’를 비롯해 더욱 강력해진 안전성과 편의성을 자랑하는 i-Size 인증 카시트 ‘아이스핀360’ 등이 인기리에 판매되며 국내 카시트 시장에 새로운 안전 기준을 세웠다. 이와 함께 조이는 국내 영유아 교통 안전을 위해 국내 카시트 장착률 향상에 이바지 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카시트 사용을 권장하는 ‘후방장착 안전 캠페인(Look Back Longer)’을 전
2019-12-19 1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