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청,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 개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다음달 1일 오후 4시 도서관 강당에서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인 '인형극으로 만나는 해님 달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호랑이에게 쫓겨 하늘로 올라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대형 크기의 손인형들은 이야기의 생동감을 더하고 공연 전 마술은 공연의 재미를 높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도서관 관계자는 "해님 달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감상하고,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험형 동화구연을 통해 다양한 방법의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어린이 및 청소년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5-28 16:06:06
국어청, 소설가와 함께 읽는 고전문학 프로그램 진행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청소년들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2019년 청소년 독서동아리 ‘생각나눔터’를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생각나눔터’는 중학생 대상 30여명이 참여하는 독서동아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3월 24일 첫 모임을 시작해 13년간 운영된 도서관 장수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230회 2625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향후에도 청소년들의 즐거운 독서와 생각...
2019-05-23 16:4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