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국립박물관·미술관 콘텐츠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 박물관 및 미술관이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 일선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및 교육 콘텐츠를 기관별 누리집에서 제공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온라인 학습 영상자료실을 통해 국립박물관 전시 및 교육 콘텐츠 150종을 학교수업 지원 자료로 선별해 공개했다. 이 자료에는 반가사유상, 백제금동대향로 등 국보급 문화재와 여러 시대의 역사 및 문화, 이집트 그리고 핀란드의 세계문화 등 국립박물관의 다양한 ...
2020-04-17 10:32:54
국어청,'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 공모전 추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다음 달 10일까지 '제4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을 추진한다. 이 공모전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독서와 책 속 인물에게 편지를 쓰게 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 손 글씨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주최측은 어린이 독서진흥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강서도서관 등 전국 180여개 도서관이 참여할 의사를 밝혔으며, 지금까지 전국 6...
2018-07-11 14:15:17
겨울방학도 재미 '백배' 국립한글박물관 1월 행사
국립한글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가족극 '야오 야오'‘야오 야오’는 무대 위에서 스크린 아트를 구현해 호기심 많은 어린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성인 관객에게는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주인공인 장난꾸러기 야오가 출근한 아빠의 외투에서 나온 털 뭉치로 놀기 시작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야오의 몸짓에 박자를 맞춰 나오는 음악과 효과음이 재미를 더한다. 가족 간의 소통과 관심, 사랑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4세 이상 관람 가능.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 사전 신청 필수. 무료. ▲ 1월 19일 오후 2시 ▲ 1월 20일 오후 2시, 4시 토요 문화행사 전통연희 '유희노리'새해를 맞이해 신명나는 전통연희 공연이 열린다. '유희노리'는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관람객들이 보다 친숙하게 한국 전통의 가,무,악을 즐길 수 있다. 관객에게 복을 비는 '비나리'를 시작으로 사물의 장단을 사람의 목소리로 표현한 ‘구음 사물놀이’. 사물놀이를 새롭게 해석한 ‘비온다’와 각종 재주놀이가 준비돼 있다. 4세 이상 관람 가능.▲ 1월 13일 오후 2시, 4시 월요 문화행사 국악공연 '청구영언의 멋과 맛'국립한글박물관 상설전시 유물 중 '청구영언'과 연계한 공연이다. '청구영언'은 '해동가요', '가곡원류'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가집 중 하나다. 공연은 중요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와 전수자로 이뤄진 단체 '정가앙상블·소울지기'가 선보인다. 노랫말 음악부터 전통 가곡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8세 이상 관란 가능. ▲ 1월 22일
2018-01-09 14: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