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어린이집·유치원 불법행위 집중신고 접수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불법 행위나 공익침해에 대해 집중 신고를 받는다.신고 대상은 아동학대,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의 보조금 불법수급, 안전의무·식품위생법 위반 등이다.민원전화 '국민 콜 110'과 부패·공익신고전화(1398)를 통해 신고 상담이 가능하고, 부정부패신고센터 방문이나 우편, 인터넷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권익위는 신고 접수 단계부터 신고자를 보호하고, 부당이익이 환수되는 등 공익에 기여하는 경우 최대 30억 원의 보상금 또는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
2018-10-15 10:39:37
추석연휴 아플 때?…'국민콜110' 24시간 상담
추석 연휴에도 '국민콜 110'(정부민원안내)으로 병원·약국 정보와 교통상황 등을 24시간 안내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22일~26일) 주간 상담사 108명, 야간 상담사 75명을 배치해 상담을 실시하고 관계기관과의 연락망 및 주요 빈발 상담사례 분석 등을 통해 연휴기간 정상운영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불법 주·정차 단속문의 및 통행불편 신고 문의와 행정기관 업무 관련...
2018-09-17 14:47:32
설 연휴 '국민콜 110' 24시간 정상운영… 병원·약국·교통정보 등
설 연휴 기간에도 정부민원안내 전화인 ‘ 국민콜 110’ 을 통해 병원 ․ 약국 정보와 교통상황 등 생활안내 및 행정기관 관련 민원상담이 24 시간 가능하다 . 국민권익위원회는 설 연휴 기간인 15 일에서 18 일까지 국민콜 110 을 정상 운영한다고 14 일 밝혔다 .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10 번을 누르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 ․ 정체 구간 ,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과 ...
2018-02-14 10: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