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랑, 하이브리드 반찬가게 운영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국사랑이 하이브리드 반찬가게 운영을 시작한다.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밥상 물가뿐 아니라 직장인들의 점심 비용도 점점 부담이 되고 있다. 일례로 한 끼 식사 비용은 약 8000원~1만원까지 올랐다. 이에 요즘 직장인들의 점심 비용을 줄이기 위해 편의점 도시락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러한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국사랑은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하이브리드 반찬가게’를 선보였다. 회사가 반찬가게를 운영하면서 직원들에게 복지 차원으로 반찬가게 내 작은 직원식당을 운영하는 사업아이템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직원들의 점심식사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품질 좋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다. 여기에 반찬가게 운영으로 추가 수익을 내는 1석3조의 이득을 가져갈 수 있다. 국사랑 담당자는 "하이브리드 반찬가게 운영으로 회사는 비용 절감뿐 아니라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다양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직원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면서 "이미 각 회사에서 상담이 이어 지고 있다. 좀 더 다양한 메뉴 구성과 월 식단을 본사에서 제공하여 운영에 편리함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2-06-20 09:00:06
반찬 프랜차이즈 '국사랑', 로열티 면제 등 6無 제도 시행
프랜차이즈 '국사랑'이 로열티, 광고분담금, 감리비 등 6가지 항목에 대해 가맹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6무 정책을 2년째 시행 중이다.매월 지불해야하는 로열티는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는 지출 항목 중 하나다. 6무 프로모션은 "가맹점들과의 상생을 위해 현실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본사 차원에서 고심 끝에 마련했으며,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정책으로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고 국사랑 관계자는 전했다.또한 국사랑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판매촉진을 위한 거품 없는 창업비용으로 점주들에게 창업 부담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며, 본사와 매장간의 상생정책으로 매장 매출상승은 곧 본사운영 매출 상승의 요인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상생정책은 변함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1-10-15 09: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