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공연음란죄로 고발 당해...무슨 일?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28·본명 안혜진)가 대학 축제 중 선보인 선정적 퍼포먼스로 고발당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0일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로부터 화사에 대한 공연음란죄 혐의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화사가 선보인 퍼포먼스에 대해 “외설 행위 그 자체였으며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케 해 이를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축제 현장은 많은 일반 대중이 운집한 곳이었으며 연예인인 화사의 행동은 이를 목격한 일반대중 및 청소년 등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행위”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사건 검토 후 추후 필요에 따라 피고발인인 화사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 화사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7-10 15:08:44
화사, 5년째 열애 중...상대는 어떤 사람?
그룹 마마무 화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한 매체는 화사가 12살 연상 사업가와 5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가 되었으며, 화사의 연인은 5년 전 음악업계에 종사했다고 한다. 한편, 화사는 최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사진= 화사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6-30 09:03:52
"10년 동거 후 결혼" 박태준 아내 최수정에 관심↑
웹툰 작가 박태준의 아내 최수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태준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이겨내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출연해 아내와의 만남에 대한 썰을 풀었다. 최근 유부남이 된 박태준은 "10년 연애한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면서 "동거를 오래했다. 아내가 결혼식을 원하지 않아서 혼인신고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에 대해 "친구랑 사는 기분이고 아내는 나를 '베스트프렌드'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박태준의 아내 최수정은 지난 2010년 한중 합작 5인조 그룹 롯데걸스로 활동했으며, 2011년 램 뮤직비디오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에 박태준과 함께 출연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마마무 화사 절친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0-08 09:4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