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10월에 늦은 결혼식 올린다
그룹 엑소 첸이 10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10월에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첸은 지난 2020년 1월 결혼 소식을 전한 후 3년여 만에 늦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첸은 앞서 결혼 소식과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바다. 당시 첸은 자필편지를 통해 “제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 그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라고 직접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첸은 첫 딸이 태어난 지 6개월 만인 2020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했고, 지난 해에는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첸은 전역 후 지난 달 엑소 완전체 앨범으로 컴백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8-16 14:12:34
임라라♥손민수, 10년 열애 끝 결혼
코미디언 임라라와 손민수가 부부가 됐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서는 이홍렬이 주례를, 유재석이 사회를 맡았다.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축가를 불렀으며, 댄스 크루 라치카가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또 조혜련은 자신의 히트곡 ‘아나까나’를 열창했다. 한편, 임라라는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손민수는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다. (사진= 손민수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5-22 10:44:29
엑소 첸, 깜짝 결혼·임신 겹경사…"축복이 찾아와"
그룹 엑소(EXO)의 첸(28, 본명 김종대)이 여자친구의 임신과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13일 첸은 공식 팬클럽 애플리케이션 리슨을 통해 자필로 쓴 손 편지를 올렸다. 첸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습니다"라면서 언제 이 소식을 알려야 할지 상의를 하고 있었다고 했다. 첸은 “그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회사, 멤버들과 상의해 계획했던 부분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에 ...
2020-01-13 16: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