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하나로 모든 은행 이용 가능
올해 안에 앱 하나로 모든 은행의 결제 및 송금 업무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25일 이런 내용의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는 결제·송금을 처리하기 위한 금융결제망은 은행권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은행도 자기 은행 계좌 기반 업무만 가능하다. 핀테크 기업이 결제·송금 업무를 하려면 모든 은행과 제휴를 맺어야 하고, 이용 수수료도 1건당 400∼500...
2019-02-25 16:4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