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쌍둥이 아들과 강원도 평창서 '한 달 살기'
가수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4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아빠 썰매 #정용형제#평창# 한 달 살기#황여사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글과 영상 등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씨가 아이의 손을 잡고 썰매를 태워주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황혜영은 지난 2일 "내 고향 강원도. 태어나기만 서울 모 병원에서 태어나서 어릴 땐 내 고향은 서울이라고 우기...
2021-01-05 11:29:01
황혜영 남편 김경록 "육아는 남자 몫"
황혜영‧김경록 부부의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 된 SBS '싱글와이프'에 90년대 원조 포켓걸로 유명한 '투투'의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첫 출연했다. 45세 동갑내기 부부이자 현재 7년 차 부부인 두 사람은 슬하에 대정, 대용 쌍둥이 형제를 두고 있다. 이날 황혜영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남편과 38세에 만났는데 뇌종양 투병 때문에 한 달간...
2017-09-07 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