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생일에 진행한 이벤트는? '꽁냥꽁냥'
강수지와 김국진이 다정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2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강수지의 생일을 맞아 원하는 건 무엇이든 다 해주는 '제1회 수지데이' 기념 데이트 에피소드가 담긴다.유튜브 'TV조선조이'에 선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시장 데이트, 야외 피크닉 등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시장에서는 길을 앞서가던 강수지가 자신도 모르게 김국진을 '여보!'라고 부르자 이를 본 행인이 미소를 짓는다. 이에 강수지는 약간 쑥스러운 듯 "여보래...여보이기는 여보지"라며 김국진의 입가를 닦아줬다.야외 피크닉 장소에서는 강수지가 햇빛을 받지 않게 양산을 씌워주는 김국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이거 봐, 강아지풀"이라며 김국진에게 강아지풀을 건넸고, 장난기가 발동한 김국진은 강수지의 볼에 강아지풀을 갖다 대며 간지럽혔다. 이를 본 '조선의 사랑꾼' MC들은 "둘이 꽁냥꽁냥...뭐 하는 거예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다.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데이트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5-20 17:51:44
김국진, ♥강수지 향한 애정 드러내..."애칭은 OOO"
김국진·강수지 부부가 달달한 결혼 생활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두 사람이 부부 리얼리티에 나온 것은 처음이다. 28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는 김국진·강수지 부부가 나와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먼저 강수지는 "김국진씨 부인 강수지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고, 김국진은 "사랑을 알 듯 말 듯, 기어코 알아낸 강수지씨와 같은 집에 살고 있는 김국진입니다"라고 말했다. 서로를 좀처럼 '부부'로 소개하지 않는 두 사람은 시종일관 쑥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김국진은 "수지씨랑 지내다 보면 걸어다니고 움직이는 것조차 보는 재미가 있다. 삐친 모습조차 예쁘다. 살면서 처음 느끼는 감정"이라고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국진이 강수지를 부르는 애정어린 애칭도 공개돼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다. 강수지는 "저는 그냥 여보라고 하는데, 국진씨가 저를 강아지라고 불러서 수지라는 이름은 안 들어봤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심각한 얘기할 때도 국진씨가 '이건 강아지가 이런 거야'라고 설명한다"고 애칭 때문에 부부싸움조차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강수지의 설명에 김국진은 부끄러운 나머지 "이제 여름이 오나?"라며 딴청을 피우며 창문을 열려고 자리를 이동해 웃음을 안겼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1-28 15:00:47
강수지 “관절에 왜 신경 안 썼지…” 초보맘들, 프라하우스로 미리 챙기세요
가수 강수지가 본인 SNS를 통해 3년 전 퇴행성 관절염을 진단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가구 재배치 하면서 하는 Susie의 일상 건강 TALK'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강수지는 "미국에서 사는 동안 고등학교 때 많은 아르바이트도 했었다. 그때는 정말 자고 일어나면 몸이 괜찮았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강수지는 "나이가 들다 보니까 '왜 이렇게 힘들지?' 주위 친구들도 만나보면 다 힘들다고 하더라. 한 3년 전에 관절이 불편해서 결과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으로 나와서 저보고 손가락을 쓰지 말라는 거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분들이 관절에 관심이 많더라. 저도 생각해보니 관절에 왜 이렇게 신경을 안 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젊었을 때는 훗날 관절이 고생을 시킬 거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이에 통증을 느끼고 대비할 때는 이미 골든타임을 놓친 경우가 많다. 특히 출산 및 육아와 같이 평소보다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시기에는 보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기능이 한층 강화된 프라하우스 ’더 뉴 손목보호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더 뉴 손목보호대'는 뛰어난 탄력성과 편안함으로 입소문이 났던 프라하우스의 기존 손목보호대에 우수한 통기성까지 더한 제품이다. 매쉬 재질로 통기성을 강화하여 사계절에 모두 적합하다. 이 손목보호대는 일반 아대형 손목보호대와 달리 손목의 상태에 따라 압박조절이 가능하다. 아울러 잘 떨어지거나 떼어내기 힘든 저급 벨크로가 아닌 고급 벨크로를 사용해 한 손으로도 간편하고 탈착이 쉽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
2023-09-01 17:12:04
강수지, "혼자 늙어갈 줄 알았는데...김국진과 결혼 행복"
가수 강수지가 김국진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강수지는 김국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강수지는 결혼 6년 차임에도 신혼 같은 결혼생활에 대해 자랑했다. 그는 "김국진 씨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결혼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애칭도 공개했다. 강수지는 "저는 남편을 '여보'라고 부르고, 남편은 나를 '강아지'라고 부른다"며 "한 번도 '수지'라고 부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김국진은 한 평생 집안일 자체를 해본 적이 없다. 밥솥 여는 법도 몰랐다. 그래서 잔소리를 하는 대신 같이 하기로 했다. 그리고 김국진은 여자한테 잘하는 법을 몰라서 물 따라 달라고 말하면 또 따라주더라”라면서 하나씩 맞춰 간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지는 “김국진과 결혼한 후 매 순간이 행복하고 좋다. 싫은 적이 없다. 감사할 뿐이다. 혼자 늙어갈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같이 함께 할 사람이 생긴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5-04 09:33:56
'치와와 커플' 김국진-강수지 오는 5월 결혼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동반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날짜는 미정이며 결혼식은 생략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동료 연예인들이 프러포즈를 받았냐고 묻자 강수지는 "둘 다 생일 외에는 잘 챙기지 않는 스타일이다. 우리는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김국진이) 매일 편지...
2018-02-07 09:5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