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아랑, 청각장애 아동에 1천만원 기부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다. 2일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따르면 김아랑은 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이 단체를 찾아 기부할 예정이다. 김아랑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청각장애 어린이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과 언어 재활 치료에 쓰인다. 김아랑은 “기부나 사회공헌에 대해 예전부터 다각도로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왔다”며 “청각장애 아동에게 세...
2019-01-02 18: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