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레몬에 깔라만시·사과즙 더한 신제품 몬스터에이드 출시
12일 웅진식품이 신맛으로 상큼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과즙 음료 신제품 몬스터에이드 2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제품 몬스터에이드는 레몬 과즙을 기본으로 새콤한 맛의 두 가지 과일을 더해 정신이 번쩍 드는 신맛이 특징이다. 레몬에 열대 과일 칼라만시 과즙을 더한 '몬스터에이드 깔라만시'와, 사과 과즙을 더한 '몬스터에이드 배드애플' 2종 구성이다.패키지에는 캐릭터 프랜차이즈 기업 스위트몬스터와 함께 개발한 ‘깔라만시몬’과 ‘배드애플몬’ 캐릭터를 넣었다.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캐릭터가 패키지에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신제품은 340mL 단일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의 소매점과 CU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000원이다.웅진식품 주스 마케팅 담당 전기성 브랜드 매니저는 "새롭고 상큼한 자극이 필요할 때 몬스터에이드가 입안 가득 청량함을 선사한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4-12 11:14:06
칙칙한 '피부' 환하게 살리는 '봄 케어 루틴'
포근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이면 야외활동이 많아져,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기 마련이다. 자외선은 피부를 거칠게 하고 노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기미나 주근깨, 피부가 검어지는 ‘흑화 현상’ 등의 색소 질환의 원인이 돼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외출할 때에는 모자나 양산을 챙기고, 나서기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등 직접적인 자외선을 피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를 오랫동...
2018-04-11 16:01:00
[FOOD INTEREST] 칼라만시, 누구냐 넌?! ➀
출산 후에도 몸매 좋기로 소문난 여자 연예인들은 물론 최근 아이돌 오빠(?)들이 마시고 있다는 핫한 음료가 있다. 바로 칼라만시다. 한동안 블루베리를 넘어 아로니아, 아사이베리 등 베리패밀리가 광각을 받더니, 이제는 레몬 디톡스의 뒤를 이어 칼라만시가 등장했다. 이름부터 생소한 칼라만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재배하는 열매다. 칼라만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낑깡', 금감과 비슷한 크기이며 라임처럼 초록색을 띈다. 라임이나 레몬처럼 톡 쏘는 상큼함 향을 지니고 있지만 맛에서는 조금 차이를 보인다. 처음 마셨을 때는 신맛이 강한 편이지만 뒤로 갈수록 쌉쌀한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칼라만시는 산도가 강하기 때문에 열매 차제나 원액을 그냥 먹을 수 없다. 따라서 칼라만시 원액을 탄산수 또는 물에 희석해 음료로 마실 수 있으며 원액은 라임이나 레몬을 대신해 샐러드드레싱 또는 생선, 볶음 요리 등에 넣어 사용할 수도 있다. 칼라만시가 요즘 많은 여성들은 물론리고 남성들에게까지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디톡스 효능 때문이다. 레몬의 30배가 넘는 비타민C 와 헤스페르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특히 칼라만시에는 '시네후린' 이라는 성분이 지방을 연소 시켜주어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최근 키즈맘(KizMom) 기자들 역시 칼라만시 열풍에 합류했다. 물론 다이어트, 디톡스의 효과를 한껏 기대하며 시작했지만 아직 며칠 되지 않아 눈에 띄게 효능을 느끼고 못하고 있는 상황. '언젠가는 느껴질거야'
2017-07-28 11:5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