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임산부 건강 지키기...내의로 따뜻하게
힘든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거치면서 임산부의 몸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약해지기 쉽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등 컨디션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겨울에는 실내와 실외 온도 차이가 심해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고 이로 인해 감기와 같은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실내 적정온도는 18~20도 정도로,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것은 좋지 않다. 배는 항상 따뜻하게 하고,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내복을 착용하는 것도 체온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다. 임신부라면 초기부터 만삭까지 체형의 변화가 크므로, 신축성이 좋고 활동하기에 편한 제품의 내복이 좋다. 산후 모유수유를 할 계획이라면 수유하기에 편리하게 제작된 V넥 제품이 사용하기 편하다. 임산부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따뜻하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텐셀임부내의'를 추천하고 있다. 산전부터 산후까지 입을 수 있는 텐셀내의는 천연목재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원단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닿으며 복원력과 신축성이 좋아 활동하기에 편하다. 특히, 모유수유가 편리하도록 V넥 라인으로 디자인되어 활용도가 높다.또한 프라하우스의 전 제품은 국내산 최고급 소재를 사용했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 발암물질 무검출 확인을 받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텐셀임부내의는 고객만족도가 높아 재구매를 많이 하시는 제품”이라고 강조하면서 “텐셀 내의로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31 16:00:01
강추위에 내복만 입고 떨고 있던 5살 아이, 왜?
최근 '정인이 사건'등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적인 공분이 가열된 가운데, 영하 18도의 강추위 속에서 내복 차림으로 길을 헤매던 5세 여아가 시민에 의해 발견된 사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A양(5)의 친모인 B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방임)혐의로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40분께 서울 강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대소변에 젖은 내복 차림으로 길거리를 배회하던 한 여아를 행인이...
2021-01-11 16:35:01
일교차 큰 가을, 임산부 내복 장만하셨나요?
아침 저녁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 임산부들은 내복을 착용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임신을 하게 되면 몸무게는 평균 10kg 이상, 가슴은 2컵 이상이 증가하기 때문에 임신부 내복은 기본적으로 혈액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신축성이 좋고 착용감이 가벼운 제품으로 구입해야 한다. 또한 만삭의 배를 충분하게 덮어주는지, 출산 후 수유를 하기에 편리하게 디자인되었는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임산부 내복은 산후 조리원 준비물로도 꼭 챙겨야 할 아이템 중 하나다. 출산 후에는 오래 찬바람을 쐴 경우 산후풍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편안한 내의가 필요하다. 임산부 전용 속옷브랜드 프라하우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텐셀임부내의는 임산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배를 안정감 있게 감싸주는 제품이다. 천연목재(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텐셀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좋고 피부 자극이 적어 체형의 변화가 큰 임산부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는 편리한 V넥 라인으로 제작되어 출산 전은 물론 출산 후까지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멜란지 그레이 색상으로 질리지 않고 오래 착용할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프라하우스의 전 제품은 피부 친화적 신소재를 사용해 임산부는 물론, 태아의 안전까지 보장하고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안전도 성능시험을 통과했으며, 20여가지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과 폼알데히드, 아릴아민 등 30여가지 발암물질이 무검출 확인을 받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9-25 16:51:01
모이몰른, F/W '발열 상하 세트' 확대 출시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F/W 시즌을 맞아 발열 소재의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상하 세트를 출시한다. 앞서 모이몰른이 지난 2018년 겨울 시즌 선보인 발열 상하 세트는 리오더까지 진행되며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확대 출시하고, 보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모 안감을 더한 신제품을 새롭게 제안한다.이 제품은 우수한 보온성과 탁월한 체온 유지 성능을 갖춘 기능성 발열 원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촉감의 원단은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으며, 몸에 꼭 맞는 슬림핏과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여기에 아기자기한 캐릭터 나염으로 입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클립 레비 발열 상하'는 머플러를 두른 토끼 패턴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이 돋보이고, '클립 멍이 기모 발열 상하'는 알록달록한 강아지 얼굴 그래픽의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이너는 물론 실내에서는 라운지 웨어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은 6개월의 영유아부터 6세 아동까지 착용할 수 있는 80에서 130까지의 폭넓은 사이즈로 출시된다. 가격은 발열 상하가 1만9900원, 기모 발열 상하가 2만2900원으로 책정됐다.김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부드러운 촉감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이너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디자인과 확대된 물량으로 돌아온 발열 상하 세트와 보온성을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기모 발열 상하까지 모
2019-09-25 14:3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