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다시 돌아온다...요리 예능 인기에 힘입었나
2019년 방영이 끝난 '냉장고를 부탁해'가 5년 만에 다시 찾아온다.18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냉장고를 부탁해'는 연내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014년 방영을 시작해 2019년까지 인기리에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튜디오에 마련된 게스트 연예인의 냉장고에서 유명 셰프들이 재료를 꺼내 15분 만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예능이었다. 최현석, 이연복, 정호영, 김풍, 샘 킴 등 많은 셰프의 이름을 알렸던 '냉부해'에 이번에는 어떤 셰프들이 출연해 즐거움을 안길지 관심이 집중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10-18 17:44:42
JTBC '냉부해'서 아이배냇 류수영 간장 활용 지라시스시 레시피 공개
지난 1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배우 류수영 편에서는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공개됐다. 류수영은 아내와 아이까지 세 식구가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저염 요리를 첫 번째 레시피로 선택했다. 이에 일식을 전문으로 하는 김승민 셰프가 '지라시스시 맛있저염' 요리를 선보였다. 김승민 셰프는 류수영·박하선 부부의 딸 사랑이 담긴 남다른 냉장고 재료로 아이용 간장과 된장을 이용했다. 냉부를 통해 소개된 일명 '류수영 간장'은 순한 맛이 일품으로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지난해 출시했다. 소비자 사이에서는 아이를 위해 염도를 낮춘 안심 먹거리로 통하고 있다. 지라시스시는 올리브 TV 밥블레스유 22화 '언니들의 푸드테라 Pick'에 등장해 간단하면서도 예쁜 요리로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날 김 셰프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저염 레시피로 눈길을 끌었다. '냉부해'의 지라시스시를 만드는데 사용됐으며 류수영 간장'으로 언급되고 있는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의 '순창한식된장'과 '순간장 소스'는 음식에 최대한 간을 하지 않아야 하는 아이들의 입맛도 만족시킨다. 순창한식된장은 순창 햇콩으로 직접 띄운 발효 된장이며 입자를 곱게 갈아 넣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 장류 특산품으로 전라북도지사 인증을 받아 합성보존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은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순간장 소스는 국내산 우리콩과 우리 밀로 발효시킨 양조간장에 과일과 야채 추출물을 넣은 제품으로 국물용과 비빔용 2가지로 구분된다. 품질 개량제나 합성보존료가 무
2019-03-13 10:06:44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 대결 최고 시청률 기록
지난 11일 세계적인 셰프 고든램지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우리나라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구 선수 오승환이 출연해 그의 냉장고를 공개했으며, 고든램지는 오승환의 냉장고 속 젓갈과 장아찌를 보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연복 셰프가 "내가 고든램지 셰프를 은퇴시키겠다"라며 각오를 다져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1일...
2017-12-12 10:4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