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바뀌면 흥행한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 극찬
이번 겨울방학을 책임 질 액션 어드벤처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몸이 바뀌는 '바디 체인지'라는 독특한 소재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너의 이름은>, <아바타>와 같은 흥행 법칙을 이어갈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너의 이름은>은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로 청소년 관객은 물론, 성인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는 SF액션블록버스터로 인간의 의식을 주입해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영상미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국내에서는 1300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돌풍을 일으켰다.명작 <쥬만지>, 20년만에 돌아온다 1996년 개봉해 전 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손꼽히는 추억의 명작 <쥬만지>의 속편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게임 속 아바타로 변하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1편의 보드게임에서 2편에서는 비디오 게임으로 업그레이드 된 '쥬만지'는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들이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로 변하게 된다. 현실의 10대들이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아바타로 180도 변신한
2017-12-22 12: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