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네스프레소 커피캡슐, 우체국이 수거…이용 방법은?
사용한 네스프레소 커피캡슐 재활용 방안으로 우체국이 협력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환경부, 네스프레스와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알루미늄 커피캡슐 우편회수 업무협약'을 맺었다.앞으로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망을 활용해 알루미늄 커피캡슐 회수 효율화와 확대에 기여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행정 지원과 제도 정비에 나선다.우체국을 통해 커피캡슐 수거를 신청하려면 우편회수봉투가 필요하다. 이달 말부터 네스프레소 공식 웹사이트, 모바일 등 온라인 구매 시 봉투를 신청하면 된다.사용 뒤 커피캡슐을 우편회수봉투에 담아 전국 3300여개 우체국 창구에 다음 달 9일부터 배출할 수 있다. 하반기부터는 우체국 창구 외 우정사업본부가 도입 중인 에코 우체통으로도 회수가 가능하다. 수거된 커피캡슐은 네스프레소 재활용센터로 배달돼 재활용 공정에 따라 안전하게 처리된다.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업의 대표적 사례가 됐다"며 "잦은 배출을 원하거나 온라인 회수 신청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4-23 09:12:11
바리스타 라테를 집에서…'네스프레소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출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세계각지의 훌륭한 바리스타들로부터 영감 받아 탄생한 커피 '바리스타 크리에이션(Barista Creations)'을 출시한다. 네스프레소의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은 프리미엄 라테를 집에서도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엄선한 원두를 블렌딩하고, 맞춤형 로스팅으로 밀크와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키아로(Chiaro)', '스쿠로(Scuro)', '코르토(Corto)' 오리지널 3종과 '비앙코 레제로(Bianco Leggero)', '비앙코 포르테(Bianco Forte)' 버츄오 2종 등 총 5가지로 구성된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은 개발 단계부터 라테를 위한 레시피로 고안되어 밀크와 만났을 때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가장 잘 살려준다. 네스프레소는 세계 각지의 커피 산지로부터 얻은 최고급 원두들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총 2만 번 이상의 블렌딩, 로스팅, 그라인딩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밀크를 가미했을 때 최적의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커피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을 완성했다.다양한 커피 레시피가 가능한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은 라이트 로스팅으로 밀크를 더했을 때 내추럴 캐러멜향과 비스킷향을 느낄 수 있는 '키아로(Chiaro)', 개별 로스팅하여 진하면서도 밀크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스쿠로(Scuro)', 아프리카산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를 블렌딩해 길게 다크 로스팅한 '코르토(Corto)'는 풍부한 바디감과 강렬함이 뛰어난 커피이지만 밀크를 살짝 더하면 더욱 부드럽고 크리미한 커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라이트 로스팅으로 밀크를 더하면 내추럴 캐러멜향과 비스킷 향을 느낄 수 있는 '비앙코 레제로(Bianco Leggero)'와 콜롬비아와 케냐산 아라비카를 엄선하여 각각
2019-09-02 11:49:01
네스프레소, 파크 하얏트 서울의 '꼬밀로나(Comilona)' 콜라보레이션 참여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파크 하얏트 서울의 미식 행사 '꼬밀로나(Comilona)' 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다.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아르헨티나의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페스티벌이다. 이에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인 아르헨티나 출신 셰프와 소믈리에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음식 및 와인과 함께 네스프레소 커피를 맛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네스프레소 커피와 함께 해 더 특별해진 '꼬밀로나'는 유명 셰프 및 소믈리에, 지역 장인, 또는 예술가 들과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파크 하얏트 브랜드 미식 행사 ‘마스터스 오브 푸드 앤 와인(Masters of food & win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꼬밀로나’ 팀은 매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아르헨티나의 음식과 와인을 알리고 있는데 올해는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아르헨티나 출신의 총주방장 페데리코 하인즈만(Federico Heinzmann)과 함께 다채로운 아르헨티나 요리를 선보인다. 네스프레소는 최고의 다이닝에 걸맞은 커피로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완성해 줄 예정이다. 최고급 호텔, 미슐랭 레스토랑 등 파인다이닝에서 선택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는 아로마와 풍미, 바디감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인다. 이번 '꼬밀로나'에서는 아르헨티나 음식, 와인 그리고 커피 페어링은 물론, 커피에서 영감을 받은 초콜릿 디저트, 네스프레소 레시피로 만든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칵테일 쇼케이스도 마련됐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여름 밤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2019-08-13 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