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랑 사는 박휘순, "전립선 비대증 온 이유는..."
개그맨 박휘순이 뜻밖의 고백을 했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 특집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형제 양재진, 양재웅,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 그리고 부팀장으로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했다.이날 김용만은 결혼 2년차 박휘순에게 “결혼도 했으니 홍서우 선생님에게 물어볼 게 많을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자 박휘순은 “오늘 환자로 나왔다. 저는 문제가 좀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에 홍성우는 “병원을 다니고 있냐”라며 “조금이 아닌 것 같은데”라고 파악했다.그러자 박휘순은 “(전립선) 비대증이 조금 있어서, 자전거를 많이 타서”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 박명수는 “자전거를 많이 타면 남성 건강에 안 좋다는 말이 있는데 진짜냐”고 물었고 홍성우는 “자전거 안장에 눌리는 부분이 전립샘이다. 장기와 골반 때문에 전립샘이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나빠질 수 있다. 그래서 자전거 전문 선수들을 보면 엉덩이를 살짝 들고 있다. 그분들도 그걸 아는 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박휘순은 2020년 17세 연하의 비연예인 천예지와 결혼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08 09:36:53
[K포토] '셜록' 말고 '닥터 스트레인지'라 불러주세요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10시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행사로 대한민국을 최초로 방문한 '닥터 스트레인지'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인기 영국 드라마 <셜록>으로 한국에도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한 배우다. 이번에는 '닥터 스트레인지'로 한국을 찾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국 팬들에게 먼저 공항에서 ...
2018-04-12 12:56:17
세계가 기다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핵심 키워드 3
마블 스튜디오의 19번째 작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일찍부터 2018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혀 왔다. 4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무한 기대 포인트를 분석한다. <클라이맥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탄생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은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20...
2018-03-28 17: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