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유아 코로나블루, 이렇게 극복해요!"
충북 단양군은 지역 어린이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이 장기화되면서 일부 영유아들에게 코로나블루(의기소침, 우울감)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역 A어린이집은 아이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해피박스'라는 영유아 스티커북, 주방놀이교구세트, 캐릭터보트세트, 놀이용좌식책상 등의 종합선물세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또 B어린이집은 ...
2020-04-07 14:00:02
단양군, 셋째부터 출산장려금 330만원… 출산율 높인다
단양군이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출산율을 높이는데 잰걸음이 한창이다. 30일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8년 이후 출생한 자녀를 둔 세대에 첫째는 60만원, 둘째는 190만원, 셋째 이상부터는 33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대폭 늘려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진 첫째 자녀에게만 지급하던 축하금을 셋째 자녀까지 확대한 것이다. 출산장려금에 포함된 축하금은 첫째 60만원, 둘째 70만원, 셋째 90만원이다. 여기에 만 5세까지 1...
2018-04-30 11: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