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산란일자 표시제 전면 시행…젓가락과 이쑤시개로 신선도 알아내는 법은?
다음 주(23일)부터 달걀 산란일자 표시제가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수장이 직접 나서서 달걀의 유통 및 소비 현장을 챙기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지난해 7월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가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있었던 데 따른 일종의 후속 조치다. 이에 달걀을 구매할 때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달걀을 보면 앞에서부터 4자리는 산란일자를 의미한다. 1015의 경우는 10월 ...
2020-01-16 15:48:32
달걀 산란일자 표시 시행 한 달 성적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산란일자 표시제 시행 한 달을 맞아 중형 및 소형 마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달걀의 산란일자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표시 비율이 99%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표시제가 본격 시행되기 이전에 표시제가 정착된 대형 마트를 제외하고 식자재마트, 동네 슈퍼 등 전국에 있는 927곳에서 판매 중인 달걀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사실상 산란일자 표시제가 정착된 것으로 식약처는 평가했다. 또한 표...
2019-10-02 09: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