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휴일 진료 '달빛어린이병원' 저조…전국 23곳 그쳐
늦은 밤이나 휴일에 갑자기 아이가 아파도 언제든 진료받을 수 있는 이른바 ' 달빛어린이병원 ' 이 보건당국의 확대 노력에도 늘지 않고 있다 . 일선 소아청소년과 병 · 의원들의 비참여적 태도로 풀이된다 . 29 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달빛어린이병원은 23 곳이다 . 지난해 19 곳에서 올해 상반기 4 곳 증가했다 . 복지부는 2014 년 9 월 시범사업형태로 달...
2018-05-29 14: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