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학폭 가해자, 피해자 집에 닭강정 배달시켜 '골탕'…네티즌 공분
고등학생 때부터 한 학생을 괴롭히던 가해자들이 피해자의 집으로 닭강정 수십만원 어치를 주문해 골탕 먹이려 했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닭강정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한 업주는 "단체주문을 받아서 배달을 갔다. 주문자의 어머님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계셨는데 처음엔 안 시키셨다고 하셨다가 주문서를 보여드리니 표정이 굳으셨다"고 말했다. ...
2019-12-26 14:5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