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유니세프, 대북 아동 지원사업 등 논의
외교부는 지난 23일 서울에서 열린 14차 한-유니세프(UNICEF) 정책협의회에서 대북 아동지원 사업 등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우리측에서는 오현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유니세프 측에서는 샤히다 아즈파 부총재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한-유니세프 파트너십 강화 ▲한국과 유니세프의 공적개발원조(ODA) 정책방향 ▲아동 보건 및 청소년 교육 분야 협력 ▲유니세프의 대북 아동 지원 사업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
2018-07-24 09: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