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린이집서 원생·교사 등 7명 코로나 집단 감염
대전 지역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와 교사 등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상대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의 원아 3명(대전 392~394번)과 교사, 직원 4명(대전 395~398번)이 확진 됐다. 원아 3명은 지난 9일부터 각각 콧물, 인후통,코막힘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해당 어린이집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389번이 다니던 어린이집으로, 대전 389번 어린이는 전날 확진 된 일...
2020-10-12 09:23:51
대전 어린이집 내일부터 전체 휴원…원장 2명 확진
대전에서 어린이집 원장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내일(30일)부터 7월 5일까지 대전시 관내 모든 어린이집이 휴원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60대 여성 A씨와 40대 여성 B씨다. A씨는 건축사무소에서 근무하며, 직장 동료를 비롯해 26명과 밀접 접촉을 했다. A씨는 대전 111번 확진자의 아내로, 남편인 111번 확진자의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B씨는 동구 대성동 소재 어린이집 ...
2020-06-29 15: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