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과학회, 난청 아동 위한 정부 지원 제언
대한이과학회(이하 학회)가 9월 9일 '귀의 날'을 맞이해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난청 아동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오제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토론회에서는 전체 학령기 아동의 약 0.5%가 난청으로 인해 학업과 교우 관계에 지장을 받고 있지만 대부분 장애인 등록이 안 된 상태라 국가적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점이 화두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준호 서울...
2018-08-31 17: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