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꼬치다, 론칭 1년 만에 가맹 150호점 오픈 돌파
직화 닭꼬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더꼬치다'가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가맹매장 150호점을 돌파했다. 이처럼 더꼬치다가 가맹매장을 늘릴 수 있었던 데에는 홀영업 뿐만 아니라 배달 쪽으로도 매장을 특화할 수 있는 유연한 운영방식을 적용한 덕분이었다. 급격한 환경 변화에 빠른 적응이 가능했던 것. '더꼬치다'는 실제 10평 미만의 소규모 매장에서 하루 배달로만 400개 이상의 닭꼬치가 판매될 정도로 배달 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더꼬치다'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음식점 창업이라고 하여 무조건 일이 힘들 것이라는 선입견을 극복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손쉬운 조리가 가능한 선조리 시스템을 완성하게 되었다"면서 "덕분에 이제는 베트남에도 단독으로 지점이 오픈될 정도로 간편한 운영이 체계화 되었다"고 전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1-10-12 16:00:02
닭꼬치 전문점 더꼬치다, '스타트팩' 무상 지원 나서
프랜차이즈 닭꼬치 전문점 '더꼬치다'가 매장 오픈 초기 소모품을 지원하는 '스타트팩'을 무상 제공하면서 가맹사업자의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스타트팩’에는 순살꼬치, 파닭꼬치, 유니폼, 오픈아치, 자석전단지, 명함, 트레이, 봉투 등 각종 비품과 식료품이 포함되어 있다.이외에도 160호점 가맹 계약을 맞아 ‘5無창업’ 이벤트를 운영 중인데 가맹비, 로열티, 위약금, 재갱신비, 광고비 등 본사납입금을 일체 받지 않는 정책을 통해 5평 내외의 소규모 매장을 1000만원대 창업비용으로도 개설 가능한 구조를 선보인다.이에 최근에는 업계 최단 기간 내 가맹계약 160호점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으며, 국내 닭꼬치 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베트남 호치민에 해외 가맹매장을 출점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더꼬치다 브랜드를 운영중인 ㈜트러스트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체계화된 조리시스템으로 운영 부담을 덜어내면서 남녀노소 모두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대중성을 잡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덕분에 외식업 프랜차이즈로써 쉽지 않은 시기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 중이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1-10-08 10: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