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 닭꼬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더꼬치다'가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가맹매장 150호점을 돌파했다.
이처럼 더꼬치다가 가맹매장을 늘릴 수 있었던 데에는 홀영업 뿐만 아니라 배달 쪽으로도 매장을 특화할 수 있는 유연한 운영방식을 적용한 덕분이었다. 급격한 환경 변화에 빠른 적응이 가능했던 것.
'더꼬치다'는 실제 10평 미만의 소규모 매장에서 하루 배달로만 400개 이상의 닭꼬치가 판매될 정도로 배달 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더꼬치다'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음식점 창업이라고 하여 무조건 일이 힘들 것이라는 선입견을 극복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손쉬운 조리가 가능한 선조리 시스템을 완성하게 되었다"면서 "덕분에 이제는 베트남에도 단독으로 지점이 오픈될 정도로 간편한 운영이 체계화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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